May the road rise up to meet you,

And may the wind be always at your back.

2024/12 3

악의(히가시노 게이고)

악의惡意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다는 말 그걸로 잘못을 변명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까지 무시하고 있다 제목:악의惡意지은이: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사:현대문학   독서일:2024.12.28.~2024.12.28.페이지:ISBN13:978897275419003830소장여부:대출(종이책)※2024년 41번째 독서 독서배경인터넷 글을 보다가 우연히 히가시노 게이고의 《악의》가 재밌다는 글을 보았다. 같은 작가의 다른 유명한 소설 제목은 들어 보았는데, 《악의》란 소설은 처음 알게 되었다.   전에 읽었던 같은 작가의 《변신》처럼 초창기 작품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 연말의 주말 기간에 가볍게 읽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3.04.14 - [0500_독서] - 변신(히가시노 게이고) 변신(히가시노 게이고)..

0500_독서 2024.12.28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이것이 지극한 사랑에 대한 소설이기를 빈다. -‘작가의 말’ 중작별하지 않는다제목:작별하지 않는다지은이:한강 출판사:문학동네 독서일:2024.12.20.~2024.12.21.페이지:ISBN13:9788954682237소장여부:대출(전자책)※2024년 40번째 독서독서배경갑자기 1박2일 제주에 갈 일이 생겼다.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과 짧은 비행 시간 동안 시간을 죽일 것이 필요했다.  이럴 때는 무겁고 부피가 큰 종이책 보다는 그냥 가방에 쓱 들어가는 전자책이 낫다.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별도로 태블릿 기기를 빼서 보여줘야 하지만 그 정도 번거로움은 괜찮았다.  오랜만에 전자책 도서관을 들어가보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님의 책들이 제일 먼저 표시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책은 대출중이라고 떴는데, 운이..

0500_독서 2024.12.22

타이탄의 도구들(팀 페리스)

운이 좋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연히 생긴 일은 아니다 제목:타이탄의 도구들지은이:팀 페리스   출판사:토네이도   독서일:2024.12.1.~2024.12.15.페이지:368ISBN13:979115851061903190소장여부:소장※2024년 38번째 독서독서배경《타이탄의 도구들》은 2024년 제일 처음 독서로 전자책으로 읽었던 책이다. 중간에 독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전자책 반납일도 다가와서 중간 2/3정도 읽은 상태에서 반납했다. 2024.01.17 - [0920_小幸時] - 아침을 바꾸기 아침을 바꾸기일상의 아침 헨리 데이비드 소로처럼 매일 자연과 호수 옆에서 아침을 맞이하지는 못한다. 그냥 평범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에서 아침을 맞는다. 찬물 한 잔 마시고 스마트폰을 들고 화장실로wintern..

0500_독서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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